현진건 | 유페이퍼 | 500원 구매 | 200원 2일대여
0
0
122
8
0
1
2020-11-18
<운수 좋은 날>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일제강점기 비참한 삶을 살아갈 수 밖에 없는 하층민의 처참한 현실을 고발하는 작가 현진건의 시선이 담겨 있습니다. 일제 강점기의 언론인이자 작가로 살아가며 현진건은 일제에 맞서 투옥과 가난이라는 고초를 겪으면서도 끝까지 소신을 굽히지 않았습니다.
<운수 좋은 날> 속 작가 현진건의 시선을 통해 우리가 현대에도 잊지 말아야 할 역사를 되새겨 보길 바랍니다.